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미얀마 쿠데타 (문단 편집) === 소수민족, 로힝야 족, 군부의 쿠데타 === 군부에게 제대로 기만당한 소수민족의 불만은 얼마 지나지 않아 터져나왔지만, 일단은 무장 투쟁이 아닌 정치적인 갈등으로 번졌다. 게다가 7조에 따라 버마 연방의 연립 정부에 참여한 [[로힝야]] 족은 인구수가 많아서 영향력이 컸는데[* 2% 정도로, 버마족에 비하면 작지만 소수민족 치고는 컸다.], 해당 항목에서 보듯이 미움을 받는 입장인데도 처신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었다. 결국 신생 버마 연방의 내각[* 총리가 이끄는 양원제 다당제 의회 시스템이다.]은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우 누 총리는 어떤 과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의회의 신임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벅찬 상태가 되었다. 이 문제는 결국 사회주의자이자, 아웅 산의 정치적 동지였던 [[네 윈]]이 1962년 3월 2일에 벌인 군사 쿠테타로 군부가 집권하면서 강제로 해결된다.[* 네 윈은 우 누의 요청으로 임시 총리를 맡아서 내각을 안정시켜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물러난 이후에 내각의 불안정이 다시 반복되자, 쿠데타로 의회를 날려버리고 버마는 민주주의가 적절하지 않다는 소릴하며 독재자가 된다.] 네 윈은 서방과의 모든 조약을 무효화했고, 그 조약에는 뺑룽 조약도 포함되었다. 영국 지배 시절의 플랜테이션 농장에 흩어져있던 로힝야 족은 강제로 소개되어서 아라칸 지역[* 영국이 로힝야 족의 땅으로 예정했던 지역이다. 그렇다고 네 윈이 이 땅을 로힝야에게 준건 아니고, 벵골인은 방글라데시나 인도로 요령것 꺼지라는 의도로 수용한 것에 가깝다.]으로 몰아넣어졌고, 시민권을 박탈당했다. 소수민족은 무력으로 토벌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이는 해결한 것이 아니었고, 이는 소수민족들을 제대로 분노하게 만들어 소수민족들이 무장단체를 결성하여 미얀마 정부와 반정부 투쟁을 벌이면서 소수민족 반군과 로힝야 학살 문제는 2021년까지 현재 진행되고 있다. 군부가 해결하지 못한건 당연하거니와,[* 2021년 미얀마 쿠데타에서 시민을 학살하는 군인들은, 그 전에는 소수민족 반군과 교전하고 로힝야를 학살하던 이들이었다.] 버마족의 민정 세력들이 주축이 된 아웅 산 수 치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다 못해 미얀마 군부의 로힝야 학살을 묵인하는 듯한 태도를 보임으로서 서방국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